2008년 05월 17일
선택의 중요성
책을 사 놓으면, 꼭 한 두권씩은 읽으면서 괜히 샀다 싶은 책이 나옵니다. 주로 오프라인에 책 지르러 갔다가 제목이나 뒷면 소개만 보고 '오?' 한 책들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. (그래도 그런 데서 책 사는 걸 포기하지 않는 게, 그렇게 사다가 괜찮은 걸 거지는 비율도 꽤 높거든요)
그런 경우를 당할 경우, 대부분은 그런 생각 들어도 어떻게든 끝까지 읽는 편입니다.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투철한 이유도 어느 정도는 있지만 매몰시간의 아까움 때문이기도 합니다.
그런데 오랜만에 사 놓은 책을 읽다가 - 그것도 반 정도 읽고 나서 - 결국 끝까지 읽지 못하고 덮어버렸습니다. 게다가 이 녀석은 나름 평도 좋아서 서점 갈 때마다 지를까 말까 하다가 집어 온 거라서 아침부터 기분이 꿀꿀합니다.
...누구 탓 할 것도 없고, 다 제 부덕입니다.

그런 경우를 당할 경우, 대부분은 그런 생각 들어도 어떻게든 끝까지 읽는 편입니다.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투철한 이유도 어느 정도는 있지만 매몰시간의 아까움 때문이기도 합니다.
그런데 오랜만에 사 놓은 책을 읽다가 - 그것도 반 정도 읽고 나서 - 결국 끝까지 읽지 못하고 덮어버렸습니다. 게다가 이 녀석은 나름 평도 좋아서 서점 갈 때마다 지를까 말까 하다가 집어 온 거라서 아침부터 기분이 꿀꿀합니다.
...누구 탓 할 것도 없고, 다 제 부덕입니다.

별 의미 없는 짤방
# by | 2008/05/17 07:50 | 잡설 | 트랙백 | 덧글(8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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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은 즐기면서 읽는거지 의무감을 가지고 읽으려고하면 더안읽어지더라고요 ;;;
저도 그런 경우가 있어서 안그래야지...하면서도 1~2년에 한번씩 그렇게 되더라구요..
남의 평가보다는 오프에서 직접 몇장읽고사는데..
중요한 것은, 전반부도 안끝났는데, 갑자기 내용이 변신(!!)을 하면서 이상한 내용이 되어버려 후회할 때는..
팔딱팔딱...심정이었다죠..(눈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