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07월 16일
나흘만에 머리 깎았습니다
사실 개강할 때까지 머리 안 치려고 하다가 여름인데 머리가 기니 사람이 너무 더워보여서 숱이라도 칠까 결심한 게 월요일 저녁.
"내일 아침 문 여는대로 가야지"
화요일. 가게 휴무
혼자 문 앞에서 골내봐야, 영업 안 한다는데 어쩝니까. 그냥 왔죠.
수요일.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오더군요. 순간 내부에 들어있던 귀차니즘 스위치가 켜지면서 '어차피 급할 거 뭐 있냐, 내일 가지 뭐' 하면서 집에서 뒹굴거리기 시작했는데
오후 되니 개더군요.
햇살도 들어오더랍니다.
그때라도 갔으면 되는데, 귀차니즘 관성의 법칙에 의거하여 '내일 가지 뭐-'를 외쳤습니다.
그리고 오늘.
또 아침부터 비 오더군요. 하지만 더 이상은 미룰수 없었기에 가게 첫 손님으로 들어가서 머리 치고 왔습니다.
...이렇게 쉬운 걸 가지고 사흘이나 뒹굴거렸다니, 저도 글러먹은 놈인가 봅니다.
덤.

"내일 아침 문 여는대로 가야지"
화요일. 가게 휴무
혼자 문 앞에서 골내봐야, 영업 안 한다는데 어쩝니까. 그냥 왔죠.
수요일.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오더군요. 순간 내부에 들어있던 귀차니즘 스위치가 켜지면서 '어차피 급할 거 뭐 있냐, 내일 가지 뭐' 하면서 집에서 뒹굴거리기 시작했는데
오후 되니 개더군요.
햇살도 들어오더랍니다.
그때라도 갔으면 되는데, 귀차니즘 관성의 법칙에 의거하여 '내일 가지 뭐-'를 외쳤습니다.
그리고 오늘.
또 아침부터 비 오더군요. 하지만 더 이상은 미룰수 없었기에 가게 첫 손님으로 들어가서 머리 치고 왔습니다.
...이렇게 쉬운 걸 가지고 사흘이나 뒹굴거렸다니, 저도 글러먹은 놈인가 봅니다.
덤.

신들린 젓가락
# by | 2009/07/16 13:19 | 잡설 | 트랙백 | 덧글(3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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